04/23/2026 | Press release | Distributed by Public on 04/22/2026 15:31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올해 여름철 재해에 대비하여 4월 23일(목) 오후 4시 지방정부, 관계기관, 생산자단체 등과 함께 축산분야 사전점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3월 25일~4월 17일간 실시한 재해 취약 축산시설 사전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 올여름 폭염, 호우 등에 따른 축산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관별 대응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해에는 5월부터 이어진 이른 더위와 높은 습도로 6월 말 이후 가축 폐사가 급격히 증가하는 등 축산농가 피해*가 크게 발생하였다. 올해도 4~6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73~82%로 전망**됨에 따라, 이른 시점부터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 가축 폐사 규모('25): (폭염) 약 201만 마리, (극한 호우) 약 191만 마리
** 기상청 기후예측모델 분석 결과('26.3.23. 발표 기준, 5~7월은 4.23. 발표 예정)
농식품부는 이번 회의에서 ▲취약 농가 중심 사전점검 및 현장 지도 지속, ▲여름철 가축·축사 관리요령 및 가축재해보험 가입, 고온 대비 장비 보급 등 적극 홍보, ▲피해 발생 시 신속 공유 및 긴급 수요 물품 사전 확보 등을 당부할 계획이다. 또한, 화재 및 온열질환 예방 등 종사자 안전관리 요령도 함께 전파한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5월 중순부터 지방정부, 관계기관 및 생산자단체 등으로 구성된 '축산재해대응반'을 본격 가동하여 재해예보 전파부터 기술지원, 현장점검, 사후 복구지원까지 단계별로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이재식 축산정책관은 "사전에 취약 시설을 꼼꼼히 점검하고 , 현장에서 필요한 것들을 미리 파악·준비하는 것이 재해 피해를 줄이는 가장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축산재해대응반을 중심으로 지방정부, 관계기관, 생산자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재해 발생 시 초동 대응부터 복구지원까지 빈틈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