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7/2025 | Press release | Distributed by Public on 09/17/2025 19:35
- 이우일 대표2025 전략과제 '스마트 워크' 일환, 업무 효율·정확성 제고
- 맞춤형AI 모델 개발로 내부회계 자동화 및 품질 관리 수준 강화
[사진] 유니드CI (사진제공=유니드)
칼륨계 화학제품 시장점유율 세계1위 유니드가 글로벌 회계법인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하 딜로이트 안진)과 협력해AI 솔루션을 도입, 내부회계 운영평가 업무의 혁신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유니드 이우일 대표가 수립한2025년 전략과제 '스마트 워크'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기존 수작업에 의존하던 반복 업무를AI로 자동화해 내부회계 운영평가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이고 , 투입 인력과 시간을 절감하는 동시에 오류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다.
유니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자체 업무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AI 모델을 개발해 통제 기술서와 증빙자료 입력만으로 운영평가가 자동 수행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Gen AI 기반 언어모델과 첨단 데이터 전처리 기술을 적용해 통제 활동별 평가 결과를 자동 문서화함으로써 내부회계 통제의 품질관리 수준을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프로젝트는2025년9월부터 약2개월간 진행되며, 이후SAP 등 기존 시스템과의 연계 범위를 확대하고 AI 활용 영역을 고도화해 내부회계 업무 혁신은 물론 전사적 리스크 관리와 감사 대응 역량을 제고할 방침이다.
유니드 관계자는 "딜로이트 안진의 첨단Gen AI 기술과 내부회계 분야 전문성을 기반으로, 내부회계 운영평가 프로세스가 한 단계 진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AI 도입을 통한 업무 효율성 제고와 내부통제 고도화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917_0003332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