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6/2025 | Press release | Distributed by Public on 08/06/2025 01:30
한국경영자총협회 - SK AX 애커튼파트너스,
「안전보건환경 분야 AI 전략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체결
■ 산업현장의 중대재해 예방 및 ESG 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안전·보건·환경 분야에 AI 도입 필요성 대두
■ 경총 - SK AX 애커튼파트너스, 기업의 AI 기반 위험관리체계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
■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 이하 경총)와 SK AX 애커튼파트너스(대표 파트너 최진민)는 8월 6일(수) 경총회관에서 「안전보건환경 분야 AI 전략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날 협약식에는 경총 이동근 상근부회장과 SK AX 애커튼파트너스 최진민 대표 파트너가 참석했다.
■ 이번 업무협약은 전 산업에 걸쳐 인공지능(AI) 기술이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기업의 안전·보건·환경 분야에도 AI를 적극 도입하려는 흐름이 강화되는 가운데 추진되었다.
■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기업들은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위험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장의 잠재 위험을 조기에 감지하여 기업이 예측·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핵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 이에 경제단체 중 유일하게 안전보건 전담조직이 있는 경총과 안전·보건·환경 분야의 AI 전환을 선도하고 있는 SK AX 애커튼파트너스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업계 전반에 AI 도입을 확산시킴으로써 기업들의 안전보건환경 수준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 경총과 SK AX 애커튼파트너스는 ▲AI, 스마트안전보건 등 관련 전문가 및 기업 담당자로 구성된 공동연구회 발족, ▲안전·보건·환경 분야 AI 교육 프로그램 개설 등 기업의 AI 전환을 지원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경총 이동근 상근부회장은 "AI 기술을 활용한 안전·보건·환경 분야의 혁신은 기업의 중대재해 예방 및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업계 전반에 AI 기반 안전관리 체계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SK AX 애커튼파트너스 최진민 대표 파트너는 "오늘 이 자리는 AI 기술을 통해 안전·보건·환경 분야의 혁신을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실천에 옮기는 매우 뜻깊은 순간"이라며, "양사가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며 산업안전 수준을 한층 더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파트너십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