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1/2026 | Press release | Distributed by Public on 08/02/2026 19:09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8월 1일(토 ) 오전, 밀양시 초동저수지(총저수량 157만톤, 수혜면적 385ha)를 방문하여 농작물 가뭄 피해 방지를 위한 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 인근 농경지를 방문하여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최근 2개월간(6.1.~7.31.) 경남지역 강수량은 162mm로 평년(487mm)의 33% 수준에 불과하고 , 밀양 소재 저수지의 저수율은 전국 최저 수준(32.6%)을 기록함에 따라 농업인들의 영농 급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당분간 남부 지역에 비 소식이 없어 농작물 가뭄 피해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현장을 점검하였다.
송 장관은 양수저류 대책(낙동강물을 양수하여 저수지에 공급)을 추진 중인 초동저수지에서 급수 상황을 확인하고 , 향후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방안들을 점검하였다. 이후 지방정부 및 농어촌공사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가능한 수단을 총동원하여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이후 저수지 인근에 위치한 농경지를 방문하여 농작물 생육 상태를 확인하고 ,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송 장관은 이 자리에서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도록 가용 재원 및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하면서 "지방정부, 농어촌공사 및 농업인 모두가 합심하면 이번 가뭄도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농업용수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80억원을 기배정하였으며, 이번 가뭄 상황을 감안하여 21억 원을 긴급하게 추가 지원하였다. 이번 지원은 현재 가뭄이 심한 경상·전라 지역을 중심으로 배정하였으며, 하천 굴착, 양수시설 설치, 급수차 동원 등 단기간 내 농업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